-이스라엘 아데산야 및 댄 후커의 체육관 시티 킥복싱에서 아마추어 격투기 선수 파우 베이크가 일반인들의 집단 폭행에 의해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아데산야의 체육관 시티 킥복싱은 현재 파우 베이크의 유족들을 위해 파우 베이크를 기리는 티셔츠를 판매하고 해당 수익을 모금하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MMAfighting 보도 기사 전문(21. 5. 24)
시티 킥복싱은 가족의 일원을 잃었다. 아마추어 파이터 파우 베이크가 사망했다. NZ 헤럴드에 따르면, 베이크는 현지 시간으로 오전 3시에 오클랜드에서 일어난 폭행으로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이 사건으로 남성 4명이 구속 기소돼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2명은 일반 폭행 혐의로, 1명은 상해치사 혐의로, 1명은 고의 상해 혐의로 기소됐다.
NZ 헤럴드에 따르면, 베이크는 현지 시간으로 오전 3시에 오클랜드에서 말다툼으로부터 일어난 폭행으로 중상을 입었다. 베이크는 오클랜드의 한 병원에서 생명 유지 장치에 의지했으나 입원한 지 7일째 되는 날 사망했다. 25세의 베이크는 4살 된 딸과 함께 무술에 종사하는 3명의 형제가 있다.
이스라엘 아데산야 :
“정말 혼란스럽습니다. 저의 형제는 이 남자들의 배짱없는 행동으로 인해 죽을지도 모릅니다. 지난 10년 동안, 사람들이 보지 않을 때 던지는 주먹으로 인한 수많은 사망자가 있었습니다. 이런 행동이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할 바보들은 없습니다. 반드시 살인미수나 살인으로 간주해야 합니다.”
시티 킥복싱 성명문 :
“이 슬픔을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그가 입원한 지 거의 7일째 되는 날, 우리의 곁으로 돌아오려고 노력했던 파우의 싸움이 끝났습니다. 파우를 잃은 것에 대한 애도를 부탁드립니다. 누군가의 아버지이자, 아들이자, 우리 모두가 사랑한 형제였던 파우. 저희는 그의 죽음이 잊혀지지 않도록 때가 되면 이야기를 꺼낼 것이지만. 지금 당장은 저희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댄 후커 :
“링에서 이긴다고 해서 싸움꾼이 되는 건 아냐. 파이터가 된다는 것은 얼마나 자주 힘든 것을 인내하는지와는 다른 이야기야. Fau는 진정한 파이터이고, 그건 그의 피에 흐르고 있어. 그는 계속 싸울 거야. 베이크 패밀리 포에버.”
- 팀매드 코리안 파이터 강경호, 최두호 선수가 8월 1일자 UFC fight night 경기에 출천한다는 소식입니다.
2년 만에 복귀 경기인데, 최두호 선수의 원추각막 질환을 어떻게 극복하고 경기에 임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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